'2025년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성평등가족부의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Open Sesame! 열려라 참깨!"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물이 가득한 청소년의 마음의 문에 노크하고,
또 청소년이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고 나올 수 있도록 희망과 웃음을 나누고 있죠.
센터에서는 고립·은둔지원팀이 신설되어
2025년 2월부터 4명의 선생님이
40여명의 고립·은둔청소년을 만나고 있답니다.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사업은
상담, 활동, 학습 분야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사업에 대해 궁금하시다구요?
바로 알려드릴게요!
'뚜벅이 나들이' 여수 여행
‘뚜벅이 나들이’는 1일 여행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욕구에 따라 개별 또는 단체로 떠나는
오프라인 1일 여행(나들이)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뚜벅이 나들이는 어디로 다녀왔을까요? 바로~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던 9월,
고립·은둔 청소년 7명과 함께 설렘 가득한
첫 여행을 낭만의 도시 여수로 다녀왔습니다.
집, 학교 등 익숙한 공간 속에서 지내오던 청소년들이
용기를 내어 세상 밖으로 한 걸음을 내딛던 그 특별한 순간,
함께 만나볼까요?
'소원을 말해봐' 군산 1박 2일 여행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은 청소년 소원성취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취미활동(취미, 예술, 체육 등)을 지원합니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1박 2일 군산 여행’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지니(=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바로 움직였습니다!
하룻밤을 자고 오는 이번 여행은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해보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익숙한 공간을 벗어나 청소년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기로 한 선택만으로도
청소년들의 용기와 변화의 의지가 빛난 값진 첫걸음이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소년들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졌고,
관계를 맺고 이어가는 힘도 조금씩 단단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우리 모두 함께 군산으로 떠나볼까요?
광주학교밖청소년 정책과 정보, 이슈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