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수),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제1회 광주 학교 밖 청소년 문화예술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34팀의 전시와 공연이 펼쳐졌으며,
약 160명의 관객이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나라는 우주, 예술이 되다’라는 주제처럼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작품과 무대는
개성과 에너지가 가득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눈빛이 반짝였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 13일(목)에 진행되었죠.
학교 밖 청소년들도 대학 입시를 위해 수능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학교 밖 청소년들은 어떻게 대입과 수능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6월과 9월에 진행되는 수능 모의평가를 통해 수능 준비를 할 수 있지만,
재학생들과 달리 응시료 부담이 있습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응시 자격조차 없죠.
여러 제약 속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은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도 당연히 배우고 성장할 권리가 있고,
학교 밖에서도 수능을 공평하게 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어떤 입시지원을 하고 있을까요?
광주학교밖청소년 정책과 정보, 이슈를 전달합니다.